찾아가는 ‘바로가이드’ 세미나

허영구 대표,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전주 대구 등 15개 지역 순회

2019-11-11     박용환 기자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출시한 ‘바로가이드’가 개원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 치과의사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바로가이드 전국 투어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전주, 대구, 강원, 울산, 인천 등 15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는 허영구 대표가 직접 전국을 순회하며 임플란트 가이드의 실정과 임플란트 가이드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이에 따른 대안으로 바로가이드를 소개하며 치과의 성공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세미나 후에는 바로가이드를 활용한 Hands-on이 이어진다.

바로가이드는 구강 스캔 없이 환자 진단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치과에서 30분 이내로 완성하는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이다.
광중합 레진으로 제작된 특수 디지털 Tray(Pre-Guide)를 입에 물고 CT를 촬영하면 데이터가 전용 소프트웨어로 전송돼 식립 플래닝을 진행하고 밀링기에서 제작이 완료되는 순간까지 30분이면 가능하다.
정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율이 거의 없고 제작 과정이 단순해 치과기공사 없이도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11월에는 대학병원에서 바로가이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02-582-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