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짐 그리고 인연
2020-01-10 한진규 원장
‘잊혀짐’은
지우개로 지우듯 하얘지는 것일까?
아니면 깜지를 쓰듯 검게 칠해질까?
‘인연’은
365일 매시간 매초를 기억으로 점찍듯 채우는 것일까?
아니면 허물과 아픔을 서로 벗겨 비우는 것일까?
사진․글 한진규(세모치과) 원장
‘잊혀짐’은
지우개로 지우듯 하얘지는 것일까?
아니면 깜지를 쓰듯 검게 칠해질까?
‘인연’은
365일 매시간 매초를 기억으로 점찍듯 채우는 것일까?
아니면 허물과 아픔을 서로 벗겨 비우는 것일까?
사진․글 한진규(세모치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