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교정수술, 치과홍보전략 토론회 자리 만든다
오는 19일 신흥 사옥 11층, 대한양악수술학회 주최
오는 9월19일(토) (가칭)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 www.KOGS.or.kr)가 신흥사옥 11층 강당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악교정수술의 홍보전략’으로 양악수술에 관심 있는 구강외과, 교정과 의사를 대상으로 개최 된다.
이번 토론회의 연자는 대한양악수술학회 홍보위원회의 홍보이사 김석훈 원장과 홍보위원인 천훈, 윤희상, 황종민, 지영민원장이다.
대한양악수술학회는 턱교정 수술에 대한 임상 및 연구 활성화와 대국민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최근 양악수술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혼재되어 있는 바 양악수술의 안전성과 필요성에 대해 대내적으로는 치과계를 포함한 의료계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전략과 대외적으로 환자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양악수술의 필요성과 양악수술시 교정치료의 필요성, 양악수술이 왜 치과에서 행해져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양악수술이 이루어지는지에 관한 홍보 전략에 대해 토론의 장을 가진다. 이러한 토론을 통해 교정과와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같이 공유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가짐으로써 양악수술에 대한 이미지 재고를 꾀하고 있는것.
강진한 공보이사는 “최근 양악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고 올바른 인식이 자리잡게 하기 위해 교정과 및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모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학회의 설립목적과도 부합되는 내용으로 앞으로도 계속 대국민 홍보 그리고 의사 및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 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등록 마감은 18일(금)까지이다. 참가를 원하면 면허번호와 성함을 문자나 이메일 kogs11@daum.net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김지환 총무기획이사 (010-8634-0555)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