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uble shooting’ 교류의 장
대한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 자리 '꽉' 찼다
2015-09-11 강민 기자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김기덕)는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 강당에서 '임상 Trouble shooting'이란 주제로 제7회 대한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가 30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기가 가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치과 조신연 교수가 첫 연자로 나서 '구강내 외상처치의 최신 gudience'를 강연했다. 이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안면외과 남웅 교수가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병소의 다양한 임상 소견들'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이 ' CAD/CAM의 체계와 보철물 제작의 이해'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trouble shooting'에 대해서는 세명의 연자가 나섰다. 우선 첫번째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신유석 교수가 '와동별 맞춤 composite resin'수복을,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안소연 교수가 'MTA를 이용한 유치 및 미성숙 영구치의 pulp therapy'를, 박동수 미8군병원장(대령)이 'Myth and Fact about Socket Preservation'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이재원(연세에이플란트치과)
원장은 '개원의들을 위한 근관치료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기덕 대한통합치과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다양한 치과 학문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