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 치과촉탁의 의무화된다
‘학술·전시표창’ 공적심사위원회 구성
2015-09-18 김선영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는 지난 8월 1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5회계년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학술·전시표창’ 공적심사위원회(공동위원장:박준우부회장)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종합학술대회(WeDEX 2015) 기념식에서 수상할 표창수여부문 학술 및 전시 2개 분야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에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이강운법제이사가 간사로 활동하며 이성우 총무이사, 김철환 학술이사, 강충규 자재표준이사, 박영채 홍보이사, 이정욱 홍보이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치협은 1947년 조선치과의학회 주관의 제1회 학술대회를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50회째를 맞게됐다.
최남섭 회장은 “그동안에 집행부에서 많은 회무를 추진하고 성과도 내고 노력을 많이 해왔는데 우선 한국치의학융합연구원 설립을 위해서 기획위원회 임직원들의 노력 끝에 입법발의가 돼 있고 지금 국회 상임위원회 통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치과대학 정원외 입학을 5%로 줄이는 법령개정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