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기 학교 발전기금 3천만원 전달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 제36차 정기총회가 지난 5월 23일(토)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사진>
이 날 정기총회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회원들의 위임장을 받은 총동창회 임원, 감사, 지부장, 기수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동문상은 강충희(5기) 동문과 공로패는 형민우 명예회장, 박창헌(4기), 김정배(4기), 장현권(8기), 정성호(14기), 박정욱(16기), 조지호 (24기)동문이 수상했다.

올해 졸업 30주년과 20주년을 기념하여 6기와 16기에서 동창회기금 1,000만원과 1,500만원을 전달하고, 16기는 학교발전기금 3,000만원을 납부했다. 
또한 지난해와 올해의 회무보고와 결산보고, 감사보고와 함께 임원도 선출해 제19대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다. 

이 날 제 19대 회장에 박재홍 동문(8기), 수석부회장(제20대 회장)에 김종찬 동문(9기), 감사에 형민우 명예회장(4기)과 최원호 동문(7기)을 선임했다.
한편, 이날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김병국, 전남대치과병원장 박홍주, 전라남도치과의사회장 최용진,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장 형민우,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전 회장 박창헌, 대한치과의사협회 박영섭 전 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