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위한 전문적인 홍보 매우 중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종호 이사장 Mini Interview

2015-09-30     김선영 기자

▲ 이종호 이사장

최근양악수술이 치과영역이 아니라는 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는 홍보와 공보부족이다.

그래서 공보위원회와 홍보위원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강악안면은 우리의 고유영역인데 이비인후과에서자기영역인 것처럼 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구강암치료 지침서를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 1월 출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지침서가 구강암에대한 치료가이드를 제시해 줄 것이라고말했다.

또한 가다바 연수회에서 매뉴얼책자를 만들 예정이다. 이러한 지침들이 구강암을 치료하는데 자신감을 높여줄 것이며 전문적인 인력도 양성할 것도 명시했다. 구강암 연구소는 2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 구강암이 한해 당 2700명~2800명 정도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형외과와 치과의 시술과 인프라가 많이 향상됐으며 이미 임프란트나 치과재료의 중남미 수출이 활성화 되어있지만 FDI에서 우리 한국의 위상은 아직도 리딩 그룹에 들어있지 않다고 했다.

내년에는 전북대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만과 몽고와도 결연을 맺어 국제교류와 해외임상교류회(위원장 이용찬)도만들었다.

이 위원회에서는 해외환자유치와 국내의사를 외국에 보내고 해외의 의사들을 국내에서 교육하게 된다.

사후 외국의 의사들을 국내로 불려 들여 전문의 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그는 보험수가와 전문의 경과조치 국제교류 그리고 홍보의 중요성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이이사장은 렛미인 프로그램은 여성을 비하하고 미의 기준을 외모로만 판단하게 만드는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