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투명 세라믹 바디구현으로 자연스럽다

휴비트, 셀프 브라켓 ‘마제스티’... 교정중에도 발음장애 적어

2020-06-15     박용환 기자

교정재료 전문회사(주)휴비트(대표 김병일)는 지난 4월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마제스티’는 반투명 세라믹 바디구현과 자연스럽게 치아와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심미성을 추구하는 셀프 브라켓이다.

치아가 더 빠르게 이동해 교정치료 기간을 단축시켜주며 교정치료기간 중에도 발음 장애가 적은 장점이 있다. 크기가 작고 표면이 부드러워 입술이나 볼을 찌르는 통증도 거의 없다.

'Majesty SLC’는 휴비트가 국내 유일의 교정 브라켓 생산 공장을 갖춰 직접 개발 제조한 제품으로 CIM(Ceramic Injection Molding)공법과 고온 고압의 HIP 공정을 적용해 우수한 강도를 자랑한다.
그동안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은 일본 제품이 국내 시장 9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경쟁력 있는 국내 제조 신제품인 마제스티의 출시로 업계 판도의 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휴비트는 이번 신제품출시에 맞춰 치과에 방문한 환자들이 인스타그램에 관련 사진을 올리면 뷰센치약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318- 2844)

마제스티 브라켓부착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