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미 분기별 포럼 개최한다
2020-07-26 박용환 기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지난 4일, 5일 양일간 속초 소노캄 델피노에서 ‘KAOMI 2020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특강으로 김영문(중앙일보 포브스) 기자가 ‘The role of KAOMI Lab’을 주제로 강의 했다. 김 기자는 강의를 통해 제3자의 입장에서 KAOMI가 지속 성장 가능한 롤모델을 어떻게 삼고 임플란트학회로써 국내외적으로 선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허종기 KAOMI 임플란트연구소장은 “KAOMI 임플란트 정책 사업의 아젠다를 수립하
여 향후 분기별 포럼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포럼은 올 가능부터 진행 예정이다.
장명진 회장은 “겸허한 자세로 항상 열정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묵묵히 전진하는 KAOMI는 계속 될 것”이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고민하면 정상의 위치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