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임플란트 치료 방향 AMII가 제시할 것”

2020-08-14     김민기 기자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교육원장 민승기, 이하 AMII)가 지난 1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하계 연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
이번 워크숍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운영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AMII 발전방향과 평가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교육과 연구 그리고 더 나아가 국제화와 홍보 기획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방안들을 발표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MagiCore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또한 AMII 설립자이자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 개발자인 왕제원(IBS 임플란트) 대표는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방향과 이 분야 연구에서 세계적 기준이 되고자 하는 AMII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승기 교육원장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는 미래의 임플란트 치료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며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미래를 함께 연구하며 항상 열정을 다해 AMII를 운영해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는 AMII는 연자진들과 함께 AMII 사무국 직원과 IBS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