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내 1인 원장 치과 순찰 강화 된다

수원시치과의사회, 수원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로 의료인폭행방지

2020-09-11     박용환 기자
협약식에는 위현철 회장과 민봉기 총무이사, 이미연 치무이사, 안형옥 수원시여자치과의사회장과 정희영 중부경찰서장과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는 지난달 27일 수원중부경찰서 본관 비전홀에서 수원 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부경찰서는 수원시내 1 인 원장 치과 의료기관 순찰 강화와 의료기 관 내 환자소란행위가 발생 할 경우 신속 출 동·대응하고 사전에 신고·대처방법 등을 안 내ᆞ홍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치과에 경찰서 안내 포스터 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위현철 회장은 “의료인에 대한 폭행 등 범 죄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치과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수원시치과의사회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