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슨 교수, 깊은 내용, 넓은 주제 강연

오는 11월 21일 22일 보철학회 추계학술 대회

2015-10-05     김선영 기자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한동후)www.kap.or.kr 가 오는 11월21일(토), 22일(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치과보철학, Innovation을 위한 노력’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소주제는 먼저, 회원과 패널이 함께하는 증례토론으로 진행되며 둘째는, Digitalworkflow in implant dentistry & Creatingimplant tissue contours에 대해, 셋째는 보철재료, 술식, 위기 관리에 대한 Innovation 그리고 실체에 대한 분석 네 번째는 치과보철학 우수논문 발표를 소주제로 한다.

토요일은 심포지엄 Ⅰ과 Ⅱ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심포지엄 Ⅰ에서는 보철재료의술식, Innovation 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하여 ▲예후를 보장하는 새로운 보철재료들에 대해서는 김희철(화이트치과) 원장이, ▲총의치, 문제중심 임상해결법에 대해 이준석(단국치대) 교수가 ▲총의치를 위한 새로운시도에 대해서는 지정호 (신영치과) 원장이 강의한다.

심포지엄 Ⅱ에서는 Risk management 에대한 Innovation 을 주제로 ▲Food impaction, 원인분석을 통한 올바른 대책에 대해서 이양진(분당 서울대병원 )교수가 ▲임플란트주위염을 최소화하는 보철 프로파일 형성과 보철표면 처리방법에 대해서는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이 강의한다.

또한 토요일 다른 룸에서는 진행되는 맞춤형 치료계획 패널 discussion Ⅰ의 주제는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보철치료에 대해 박지만 (관악 서울대치과병원) 교수가 일상적인 보철치료에의 구강스캐너 활용과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캐드캠 기술의 응용법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김종엽 (보스톤 스마트치과) 원장, 신준혁 (문중치과) 원장, 허중보(부산치대) 교수가 나선다. 신준혁 (문중치과) 원장,이수영 (오복치과) 원장, 허인식(허인식치과)원장이 발료를 하게 된다.

맞춤형 치료계획 패널 discussion Ⅱ 에서는 환자상황에 맞는 치료설계를 주제로 장기적인 성공을 기대하기 위한 환자 개인의특성을 반영하는 치료 설계에 대해 논의가진행된다.

패널로는 권긍록 (경희치대) 교수와 양홍서 (전남치대) 교수, 한동후 (연세치대) 교수 그리고 허성주(서울치대)교수가 나선다.

양홍서 (전남치대) 교수와 윤형인(이화여대) 교수 그리고 최유성 (단국치대) 교수가 발료하게 된다. 22일 (일)의 강의는 워싱턴대학의 John Sorensen 교수의 특별강의 Ⅰ,Ⅱ 로 나누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John Sorensen 교수는 Digital Workflow& Implant Dentistry: A synergistic match과 The 3rd Revolution in Implant Surgical-Prosthodontics: Developing a totally digitaltreatment concept 에 대해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 진행된다.

오후부터 이어지는 심포지엄Ⅲ 에서는 Innovation: 실체에 대한 집중 분석 그리고 올바른 선택 1, 2 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1 에서는 ▲국소의치-임플란트 융합치료의 다양성과 실제적 임상 이용법에 대해서는 조성암 (경북치대)교수가 ▲교합재건시 문제점과 Problem Based Solutions 에 대해서는 강동완(조선치대) 교수가 강의한다. 심포지엄 Ⅳ에서는 ▲지르코니아 보철의 실체와 임상에서의 정확한 이용법에 대해 한중석 (서울치대)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토요일에는 논문발표 와 여송신인학술상을 발표하고 점심시간에는 정기대의원 총회가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 하게 되면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과 대한치과보철학회 보수교육점수 10점을 받을 수 있다. 등록문의는 학회사무실 02-569-1604 나 학회 홈페이지www.kap.or.kr 로 하면 된다. 등록비는 회원은 8만원 비회원은 1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