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3급 부정교합에 효과 뛰어난 ‘캐리어모션’

휴비트 제2회 Korean Carriere 심포지엄...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진행

2020-12-08     박용환 기자

휴비트() (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29virtual conference‘The 2ndKorean Carriere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사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학술대회로 전환 후에도 약 150여명이 등록했다.

먼저 최광효 (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Carriere Motion MARPE를 이용한 3급 부정교합치료를 주제로 캐리어 모션의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했다.
이어 안소연 (원광대 대전치과병원 소아치과) 교수는 ‘The Carriere Motion 3D Appliance - a "Game Changer’’을 주제로 환자들의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했다.

뒤이어 황경문 (아이샘치과) 원장은 ‘Different Approach to Early Class; Face mask + Carriere Motion를 주제로 강의했다. 마지막 강연은 박창석 (박창석치과) 원장의 ‘Paradigm shift to the Carriere System’로 마무리됐다.

김병일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 분야의 교정 전문가들을 초청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캐리어모션은 지난해부터 휴비트가 정식 론칭해 독점판매하고 있다. 캐리어모션의 장점은 교정치료기간의 단축과 효율적인 치아이동이다. 그 외에도 심미적으로 장치가 구강의 안쪽에 부착되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충치와 구강관리에 매우 쉬운 장점이 있다.

또한 2급 부정교합과 같은 돌출입과 무턱뿐만 아니라 3급 부정교합인 반대교합과 주걱턱과 같은 치료에서 더 빠르고 편안하게 교정치료가 가능한 장치다.
성인에게도 그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어린이 치아교정에도 적합한 장치로 치아배열과 성장 조절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휴비트 1Korean Carriere 심포지엄은 지난해 서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성공리에 개최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