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더 스카이(엘시티전망대) 와 박유신 첼로 리사이틀
01 부산 엑스더 스카이(엘시티전망대) 입장권
● 장소 : 부산 엑스더스카이
● 기간 : 2021.02.28. 까지
● 가격 : 대인1인 입장권 24,300원 소인 1인 입장권 21,600원
● 문의 : 051-731-0098
● 운영시간 : 10:00~22:00
부산엑스더 스카이의 스폐셜 포인트는 먼저 부산해운대에 위치한 초고층 전망대라는 점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엘시티의 제일 꼭대기층. 98~100층에서 즐기는 전망대다. 둘째, 하늘에서 바라보는 부산전경과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동백섬, 달맞이고개, 송정바닷가, 마린시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셋째 하늘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카페. 99층 라운지에서 전경을 보며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높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다는 점은 매력이 아닐수 없다.
부산엑스더 스카이는 국내 두번째 높이인 411.6m인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 8경에 빛나는 드넓은 해운대의 오션뷰와 부산의 화려한 시티뷰를 함께 전망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전망대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산의 낮과 밤을 전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내부의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운지 카페, 심플하게 즐기는 케쥬얼 카페등 최고의 프리미엄 서 비스를 지향한다.
발 끝에 펼쳐지는 끝없는 세상을 부산엑스 더 스카이에서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부산엑스스토리는 다이나믹한 부산 해운대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압도적인 화면과 몰입감있는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스카이 크루즈에서는 열기구로 하늘을 날고 판타스틱한 해저를 탐험하는 환상적인 이동의 순간을 즐길수 있다. 스카이엑스쇼는 해운대 밤바다를 캔버스 삼아 눈 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빛의 예술 군무를 펼치는 돌고래, 운해를 운항하는 거대한 고래와 오케스트라 음악에 따라 펼쳐 지는 분수쇼등 놀라운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시간:19:00, 21:00)
스카이 웨이브는 오직 엑스더 스카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초대형 LED 조형물이 만들어내는 하늘위의 또 다른 파도! 상하 좌우로 움직이며 부산의 아름다운 4계를 거대한 파도의 율동감으로 재현하고 있다. (상영시간 18:30, 19:30, 20:30)
쇼킹 브릿지에서는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투명한 유리 바닥 아래로 펼쳐진 시원한 해운대 백사장과 끝없는 바다를 내려다보며 온 몸에 흐르는 짜릿한 전율과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다.
스카이 레터에서는 해운대 하늘의 몽실몽실구름, 밤하늘의 반짝반짝 별들을 편지지 삼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추억을 디지털 방명록으로 남길 수 있다.
02 박유신 첼로 리사이틀
● 공연시간 : 90분 (인터미션 : 15분) 8세이상 관람가능
● 부제 : 러시안 첼로Ⅱ
●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기간 : 2021.02.09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문의 : 02-338-3816
2018년 야나체크 국제 콩 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첼리스트 박유신은 2018년 안톤 루빈슈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유럽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2017년 드레스덴 국립음대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그리고 2015년 브람스 국 제 콩쿠르에서 2위와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내 콩쿠르이외에도 세계유수의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박유신은 2018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아카데미에서 활동하였으며, 남서독 필하모니, 에어츠게비어기셰 필하모니아우에, 러시아 국립발레단 오케스트라 그리고 명 지휘자 쿠르트잔달링의 지휘로 드레스덴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크레모나에서 스승 에밀 로브너와 비발디 더블 콘체르토를,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KBS 교향악단과 베토벤 삼중협주곡을 협연하였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카잘마찌오레 페스티벌, 부헨나우 페스티벌 등 세계저명음악제와 베를린 필하모니챔버홀을 포함해 라메나우바로크홀 등 유럽 저명홀에서 연주한 바 있다.
2019년 2 월 피아니스트 김현정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 를 성료하였으며, 10월에는 음악감독으로서 첼리스트 노버트앙어, 피아니스트 플로리안울리, 비올리스트 디양메이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동료음악가들과 함께 가을실 악 음악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차세대 첼리스트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더불어, 2020년에는 예술감독으로도 겸하고 있다.
박유신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전학년 장학생으로 수석졸업, 2015년 도독하여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했으며 동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박경옥, 송영훈, 에밀 로브너, 노버트 앙어를 사사했다. 클래식 음악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첼리스트 박유신이 2019년에 이어 러시아 낭만음악으로 다시 돌아온다.
포항국제음악제와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의 젊고 유능한 예술감독의 첼리스트 박유 신과 리스트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2위를 수상한 피아니스트 홍민수가 만났다.
‘러시아 첼로’라는 주제에 맞게 로맨틱 첼리시즘의 진수를 보여줬던 시리즈1에 이어 이번에도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미야스코프스키, 보로딘, 라흐마니노프 소나타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러시아 특유의 서정성과 애수가 있는 곡들로 구성한 이번 리사이틀은 러시아의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폭넓고도 고혹적인 첼로의 선율을 첼리스트 박유신 의 손 끝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