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대상 공로상 후보에 이수구 前 회장
2021-02-19 김민기 기자
협회대상 공로상 후보자로 이수구 고문을 추천키로 했다
이수구 고문은 지난 2008년 치협 제27대 최초의 상근 협회장에 이어 2012년 제3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201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복지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남북치의학교류협회 공동대와 스마일재단 상임이사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를 역임하면서 치과의사로서는 처음인 주요 보직을 맡아 치과계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고문은 현재 (사)건강사회운동본부 이사장으로서 매년 '한마음 걷기 축제'와 '건강한 사회 질서 지키기 공모전' 등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고용 사업장을 위한 방역 소독 지원 사업'을 펼쳤고 '질병청 기능 강화'를 주제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