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 높이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업그레이드
2021-03-08 박용환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판매하는 핸드피스 ‘H311L’, ‘H511L’은 강력한 출력 과 안정적인 삭제력이 장점이다.
‘H311L’, ‘H511L’은 기존 H310L과 H510L보다 출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강력한 토크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카트리지 날개면을 2배 이상 넓혀 보다 많은 에어를 전달해 출력을 높였으며 낮은 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삭제력을 발휘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H310L과 H510L은 최대 출력이 각각 20Watt, 16Watt인데 반해 새롭게 출시된 H311L과 H511L은 26Watt, 23Watt로 출력성능이 대폭 향상됐다”고 강 조했다. 특히 ‘H511L’의 경우 Mini Head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력을 자랑하며 기존 Standard Head 모델의 Head 사이즈와 Mini Head 모델의 출력 성능에 대한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라믹 볼 베어링을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스틸볼에 비해 중량은 약 50% 정도 가볍고 강도는 25% 가량 강화돼 마모가 적고 카트리지 수명도 길어졌다.
또한 ‘H311L’, ‘H511L’은 특허받은 Clean Head 시스템을 적용해 터빈 정지 시 발생하는 압력 변화에 의한 오물 침입도 방지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시술에도 손목 피로도가 매우 적다.
한편 오스템은 임플란트 또는 K3 구매 고객 대상 H311L, H511L 할인프로모션도 진 행중이다.
(문의 : 070-4394-8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