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본주의를 위한 대담한 제언”
2021-04-08 세미나비즈
하버드 석학 리베카 핸더슨이 극심한 불평등과 생태적 과부하를 낳은 자본주의를 지속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길을 제시한다.
<포천>이 “COVID-19가 이 책에 담긴 논의의 시급성을 일깨워줬다”고 평했듯 저자가 강조하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ESG 경영’ 등은 이제 당장의 경제·환경·사회 위기를 타개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키워드가 됐다.
경제학·심리학·조직행동학을 아우르는 엄밀한 연구와 더불어 그녀 자신이 기업들의 변화를 이끌고 참여해온 최전선에서의 경험이 풍부하게 담겼으며 기업·투자자·정부 등 전방위적 차원에서 도입 가능하고 시민이 요구할 수 있는 실질적 혁신 전략들을 전한다.
『자본주의 대전환』 | 리베카 헨더슨 著 | 임상훈 譯 | 어크로스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