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은 치기협이 치과전시는 치산협이
KDTEX 2021 오는 8월 13일~15일 수원컨벤션센터… 치과계 발전 위한 모티브되길
2021-05-14 박용환 기자
(사)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는 지난 5월 4일(화) 오후 6시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와 KDTEX 2021 치과기자재전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사)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최하는 KDTEX 2021(국제종합학술대회및 치과기자재전 시회)는 오는 8월 13일(금)~15일(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DTEX 2021 학술부문은 (사)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관하고 치과의료기기전시부문은 (사)한국치과의료기 기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협약식에서 주희중 치기협 회장은 “양 단체의 장점을 살려 덴탈쇼를 같이 하자고 제안했었는데 이번업무협약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협력과 발전을 위한 KDTEX 2021 업무협약이 치과기공계와 치과업계가 공동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KDTEX 2021가 기대한 만큼 이상의 성과를 얻어 치과계가 발전할 수 있는 모티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훈택 치산협 회장은 “양 단체가 범치과계 발전을 위해 상생 발전하는데 합심하고 협력하고 함께 간다면 앞으로 더 큰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식으로 양 단체가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돼 치과계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치기협은 KDTEX 2021 공동 개최 후, 회원들의 호응과 성과를 평가한 뒤 내년에 개최되는 KDTEX 2022을 치산협과 공동으로 개최할 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