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가 환자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나

스트라우만 ‘2021 스마일 어워드’… 6월 24일까지 영상으로 접수

2021-05-14     박용환 기자

스위스에 본사를 둔 65년 전 통의 세계 1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전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우수 진료 사례 공모전인 ‘2021 스마일 어워드’를 진행한다. ‘2021 스마일 어워드’는 스트라우만의 제품과 솔루션이 실제 환자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 지 공유하고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미소를 돌려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플란트 시술단계를 소개하는 사진과 환자 동의가 포함된 최대 4분 길이의 영상을 6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영어로 제작해야 하며 환자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 자막이나 해설을 추가할 수 있다. 심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심사기준을 충족한 모든 영상은 글로벌 치의학 커뮤니티 제로돈토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되며 7월 1일부터 16일까지 공개투표가 진행된다.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상위 20명이 다시 국제임플란트학회(ITI) 소속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8 명이 수상자로 선정된다.

수상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5 일까지 진행되는 ‘2021 국제임 플란트학회 월드심포지엄’에서 공개된다. 수상자에게는 구강 스캐너와 비영리단체 기부금 전달, 국제 임플란트학회 멤버쉽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2021스마일 어워드’ 홈페 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https://www.straumann.com/en/discover/ smileawar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