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이용한 성공적인 발치 케이스 임상 증례 선보여

2021-05-28     박용환 기자
△ 인비절라인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 온라인 부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지난 20일~2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제2회 2021 APAC 버 츄얼 심포지엄(Virtual Symposium)을 마쳤다.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은 ‘앞서가는 임상우수성(Lead with Clinical Excellen ce)’을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 20여 명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이기준(연세치대) 교수가 해외 연자들과 함께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임상에 대한 토론 세션에서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동일한 환자 케이스 (Class II crowding deep bite)에 대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3명의 강연자들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치료계획을 세우고 비교해 보는 세션이 주목 받았다.

또한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공적인 발치 케이스에 대한 임상증례의 발표와 함께 20분씩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소그룹토론 세션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얼라인테크놀로지 한준호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최근 글로벌 인비절라인 교정환자 가 누적 1천만 명을 넘은 시점에서 진행된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은 지역과 국가를 넘어 교정환자에 대한 임상데이터의 공유와 토론이 이뤄졌다”며 “환자들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치료 계획과 진료 목표를 위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통합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60일간 VOD로 강연의 내용을 제 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