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멘티제도로 후배양성에 주력”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기자간담회

2015-10-16     김민기 기자

정문환 회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임프란트 마스터구현을 위해 마스터코스를 만들었으며 학회의 구현이자 명예의 구현인 마스터제도는 학회의 학위로 학문적 권위를 부여하고 학회차원의 학문적 베이스를 제공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터코스는 학술대회에 3번 이상 참가해야하고 3년 경과시 임프란트 인정의인 ‘명의’라는 호칭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평생회원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마스터를 배출하기 위한 마스터 구현과정으로 학술대회도 알차게 준비했다.

학회에서 처음으로 허영구 박사의 핸즈온코스를 실시해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학회가 학술지도 같이 학술진흥연구원의등재를 받아 더욱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KAO는 다양한 연자 발굴및 해외적인 학술교류도 매진할 계획이다.

학회의 발전을 위해 김수관(조선치대)교수가 10년 기금을 기부했으며 이번에는 학술상을 신설했다. 또한 멘티 멘토제도(JuniorDream Save)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학회가 후배들에게 멘토를 지정해 주는 코디네이션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