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 원장, '치과가 마케팅을 만났을 때' 세미나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6월 20일 오후 5시 온라인 학술집담회
세계치과의사연맹(FDI)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수는 3만 1,633명이며 이는 세계에서 13번째로 많은 수치다.
2020년 우리나라 총 인구가 세계 28위인 5183만 명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인구 대비 치과의사 수가 많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다. 이러한 무한경쟁의 시대 속에서 치과에게 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도구가 됐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 진)는 ‘슬기로운 개원생활’의 저자 김병국 (죽파치과) 원장을 초청해 '치과가 마케팅을 만났을때'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바야흐로 소셜미디어의 시대에서 치과 개원의가 관심을 가져야 만하는 마케팅이 나가야 할 방향과 맥(脈)을 짚어본다. 더 나아가 온라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인쇄매체, 휴민트 등을 통한 전통적인 오프라인 마케팅까지 치과 마케팅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그 방식과 실제 사례를 통한 생생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슬기로운 개원생활’은 올해 3월 출판 이후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금번 김병국원장의 강연에 많은 치과의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는 치과의료서비스 향상과 치과의 직원관리및 치과 경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연제로 개원가의 고민을 함께 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잘 되는 병원 이유가 있다.' '전국의 숨은 잘되는 병원 경영 배우기' '코로나 불황 극복기'등의 재미난 주제로 개업가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강의도 치과의사의 경우 보수교육 2점이 수여되며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오는 9월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는 개원가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연속적인 집담회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