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딱 맞는' 재료 찾아야

[미니인터뷰] 한국접착치의학회 최상윤 회장

2015-10-16     김선영 기자

▲ 한국접착치의학회 최상윤 회장

개원의들 중에 이제 개원하는 개원초기의 개원의나 개원을 준비하는 분들 그리고 개원을 한 지 이미 오래된 분들을 위한 과정으로 ABC 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모든 수복 재료에 대한 이해와 수복재료를 어떻게 쓸 것인가? 예를 들어, 골드, 인레이,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어떻게 잘 붙일 것인가에 대해 강의했다.

수복재료를 선택함에 있어 고려해야 할 간단하고 기본이 되는 교합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 자주하는 수복치료들이 사실은 너무나 재료의 홍수 속에 선택이 어렵기 때문에 최회장이 쓰는 재료들을 추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끝으로그는 수복재료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교합과 환자의 상태를 미리 파악하여그 환자에 맞는 방법 내 실력에 맞는 방법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실수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육이나 공부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