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더 많은 데이터를 더 높은 해상도로 편리하게

덴츠플라이시로나,‘프라임스캔’ 구강내촬영정밀도를 수치화해 보다 더 정확해

2021-06-14     김선영 기자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프라임스캔’은 치과의사들을 위해 설계 된 워크스테이션 시스템이다.

프라임스캔에는 터치패드와 이동식 16:9 와이드 터치스크린이 장착돼 매우 편리하고 인체공학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작업 속도도 향상됐다. 프라임스캔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높은 해상도로 편리하게 캡쳐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프라임스캔의 지능형 처리방식을 사용해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데이터만 전송함으로 써 소프트웨어와의 최적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또한 초고속스캔 시에도 완벽한 3D 스 캔모델이 즉시 표시된다.

프라임스캔의 원활하고 검증된 개방형 전송옵션을 사용해 기공소와 파트너에게 고해상도 모델을 즉시 전송할 수 있다. 1초당 5만 개 이상의 이미지를 통합할 수 있으며 진료실 외부 기공소에 데이터를 즉각 전송할 수 있다.

또한 프라임스캔은 2가지의 소프트웨어 구성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먼저 커넥트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프라임스캔 AC는 환자를 진료할 때 손쉬운 워크플로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스캔한 데이터를 기공소로 보내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세렉 프라임스캔 AC는 1회 방문환자를 위한 진료워크 플로우 전체를 지원한다. 데이 터를 탄력적으로 내 보내는 옵션을 제공하고 인공지능기반의 자동화된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다.

덴츠플라이 관계자는 “프라임스캔은 카트형식으로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으며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니터의 이동이 자유롭고 터치 스크린과 터치패드와 마우스로 자유롭게 사 용이 가능하며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사용하는 직원이 바뀔 경우에도 하루만 교육 받으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명했다.

또한 사용자가 누구든 상관없이 정밀도가 동일하다. 메탈스캐너로 이물감이 없다. 구강내 보철물이 많은 환자에게도 사용하기 적합한 블루라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정밀하다. 세렉시스템의 정밀도는 구강 내의 정밀도를 수치화했기 때문에 타사 제품보다 훨씬 정밀도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