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임플란트 고수가 되는 첫걸음 ' 레드코스' 마무리
2021-07-13 박용환 기자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3월 13일부터 7월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덴탈빈 레드코스를 마무리했다. 이번 코스에는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과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있어 정석적인 기준과 임상 프로세스를 정립할 수 있는 ‘임플란트 임상 멘토’로서 내공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조용석 원장의 수술파트는 기본적인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와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그리고 Suture Technique 으로 진행됐다.
김세웅 원장의 보철 파트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Customized abutment 선택기준 그리고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까지 세부적인 내용을 전했다.
이번 레드코스는 현재 치과에서 이용하는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보철 프로세스설정에 있어 적극 활용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덴탈빈의 모든 세미나는 강의 전, 후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덴탈빈의 레드코스는 오는 9월 11일에 개강 예정이며 레드코스를 마치면 상위코스는 블랙코스를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