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디지털, AI, 감염관리 등 치위생계 미래 도모

2021-07-17     박용환 기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직무대행 김해영, 이하 치위협)가 제43회 종합학술대회를 지난 7월 3일과 4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진행했다. 

학술대회는 ‘From the new normal to the new future in the dental hygiene’을 슬로건으로 치위생계의 미래를 탐구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는 다양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AI, 치과건강보험, 소통, 치과감염관리, 신의료기술, 시니어·장애인 구강관리 등 치과위생사들에게 필요한 최신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강경희 치위협 학술이사는 “12개의 학술강연과 특별 부대행사, 그리고 포스터 전시 등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치위생계의 미래와 도약을 함께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사명과 책임감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