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 없는 초심자 위한 Team CTS Gold Course

2021-07-22     김선영 기자

치과임상연구회 ‘Team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 Supreme Excellence: 이하 Team CTS)’가 4개월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한 첫번째 코스 Team CTS 2021 Gold Cours가 마무리됐다. 

커리큘럼은 크게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과 해부 방사선 그리고 마취약리학을 다뤘다. 또한 임플란트의 종류와 선택과 치료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뒤이어 임플란트 single 수술과 2차 수술 그리고 Soft tissue management 도 다뤘다. 이 외에도 임플란트 가이드수술과 디지털 세계 그리고 상악전치심미 임플란트를 주제별로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2021 Gold Course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헤드코치는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이 맡았다. 디렉터로는 김도훈(서울N치과) 원장이 부디렉터로는 이동운(중앙보훈병원) 교수와 노관태(경희대치과병원) 교수가 맡았다.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과 임 필(NY필치과) 원장, 김현동(서울스마트치과) 원장, 박철완(보스턴완치과) 원장이 이번 코스를 이끌었다.

또한, 이창훈(서울스마트치과) 원장이 레진에 대해, 최민식(서울스마트치과) 원장이 근관치료에 대해, 박철완(보스턴완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부분교정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핸즈온 실습과 함께 임플란트의 기본부터 치주, 외과, 보철, 교합, 디지털에 대해 다뤘다. 

Team CTS는 9월부터 12월까지 Team CTS 2021 Platinum과 Crystal Course도 예정돼 있다. 10월에 시작예정인 플래티늄 코스는 총의치와 구강 내 소수술 그리고 발치술, 엔도, 레진, 부분 교정과 1차 교정에 대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Platinum Course와 Crystal Course를 수료하면 수료증과 함께 Team CTS 포인트가 코스별 10포인트를 부여한다. 이수한 포인트가 100 포인트 이상이 되면 Team CTS Membership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계속되는 Team CTS 활동을 통해 Master와 Faculty, 그리고 디렉터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Team CTS 회원병원’ 인증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Team CTS는 글로벌 임상저널 <JCDD(Journal of Clinical & Digital Dentistry)>를 2019년 6월 정식 창간했다. 연간 4회에 걸쳐 JCDD 웹사이트를 통해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