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뛰어난 영상품질과 사용이 편리한 'T2'
2021-07-28 김민기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상반기 출시한 'T2'는 기존 CT보다 정밀한 0.08mm 복셀 사이즈로 촬영이 가능해 더욱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해부학적 구조물의 형태를 보다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최소 5x5cm 부터 최대15x15cm까지 다양한 영상 사이즈(FOV)를 제공해 신경치료부터 양약수술까지 진료목적에 맞게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며 신속한 진단도 가능케한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촬영 시 환자 포지셔닝이 쉽고 안정적이며 LED 상태 표시등을 탑재해 장비동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TMJ 촬영도 더욱 편리해졌다. 턱받이 변경 없이 촬영 부위를 쉽게 선택해 촬영할 수 있고 하나의 영상으로 좌우 턱관절 비교 및 진단이 가능하다.
T2는 또한 사용이 편리한 SW를 제공해 촬영, 판독, 상담 등 치료계획 상담이 더욱 쉬워졌다. 특히 임플란트 시뮬레이션에 특화된 SW로 손꼽히는 ‘ONE3'는 골밀도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다양한 종류의 Fixture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시술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오스템은 현재 T2를 구매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10년 무상보증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신속 정확한 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정기점검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문의 070-4394-5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