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영풍문고와 함께 ‘미소나눔 캠페인’ 진행

2021-08-05     김민기 기자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영풍문고(대표 최영일)와 함께 8월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치료 기금마련을 위한 모금캠페인의 일환인 ‘미소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소나눔 캠페인’은 영풍문고 10개 지점(사당점, 신림포도몰점, 분당서현점, 김포공항 롯데몰점, 왕십리점, 종각종로본점, 여의도 IFC몰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홍대점)내에 스마일 모금함을 설치해 누구나 언제든지 얼마든지 기부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제로페이 QR코드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기부 방법을 확장시켰다. 또한 스마일 모금함과 함께 영풍문고 10개 지점 내에 설치된 스마일재단 배너와 함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해시태그 해 인증샷을 업로드 하는 대국민 인식제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일 기프트 세트 및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선 이사장은 “치아는 1차 소화기관으로서 구강질환으로 인한 저작의 어려움은 영양섭취의 어려움으로 이어져 전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며 “제로페이 QR코드로 디지털 기부를 활성화시켜 더욱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나누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부 방법을 홍보하며 확대하겠다” 고 전했다. 

스마일재단은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 유일의 비영리 단체이다. 모금된 기금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치료비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 02-757-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