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혁(경북) 학술이사 - UNC 치대 편입 성공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 30대 및 31대 집행부의 이인혁 학술이사가 해외 치과의사 편입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UNC치과 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dams Scho ol of Dentistry) 편입에 성공했다.
UNC 치과대학은 현재 미국 치과대학 2위에 랭크될 정도로 미국 내 인지도가 높고 극소수의 편입 인원만 선발해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인혁 학술이사<사진>는 2017년부터 경상북도 치과 의사회 학술이사로 일하며 매년 춘계학술대회 등 각종 보수교육 관련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특히, 작년에는 YESDEX 2020의 학술 본부장을 맡아 매우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11년 차 개업의인 그는 “배움은 치과의사로서 환자에 대한 의무라고 생각하는데 임상 경험을 어느 정도 하고 다시 공부할 생각을 하니 상당히 기대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 경험을 바탕으로 돌아와서 회원 보수교육을 다각화하고 국제학술교류활동을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미국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후배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선례가 되고 싶다는 바램도 보탰다.
국내 치과의사로서 UNC 치과대학에 편입한 것은 이인혁 학술이사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이인혁 학술이사
2006년, 경북치대졸
2014년, 동대학원구강악안면 외과박사학위
2015-2016년, 미국노바치대 치주-임플란트과 research scholar
2019년, 통합치과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