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속도와 정밀도 자랑

오스템, 3D프린터 ‘OneJetLCD’ … 우수한 광투과율 MONO LCD를 적용해 빠른 출력 가능

2021-10-24     박용환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선보인  3D프린터가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속도와 정밀도로 호평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OneJet LCD'는 우수한 광투과율의 MONO LCD를 적용해 30mm/h의 빠른 출력을 자랑하며, Arrayed Type LED 광원으로 균일한 고정밀 출력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가이드, 임시치아, 모델 등의 주요 재료와 오스템, Next Dent 재료까지 모두 최고 수준으로 출력이 가능하다"며, "5분만에 경화되는 초고속 경화기  OneJet Cure+ 와 세트로 구성된 상품이라 진료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Magnetic Plate를 적용해 출력판을 쉽게 착탈할 수 있으며, Separate Tool 을 적용해 출력물을 손상없이 빠르게 분리할 수 있다. 

또한 LCD 패널 교체 알람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교체시기를 알려주고, 자가 교체 시스템을 적용해 10초 만에 교체 사용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OneJet Cure+

오스템 관계자는 "'OneJet LCD'는 치과 사용에 최적화된 기능과 공간활용이 돋보이는 우수한 디자인으로 출시 되자마자 주목을 받았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문의: 070-46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