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방식과 지르코니아 장점 갖춘 헤리 타입 보철
임플란트 보철의 주류는 ‘헤리 시스템’... 정기세미나 11월 20일 오후 3시부터
(주)헤리(대표 엄상호)가 주최하는 헤리 시스템 정기세미나가 오는 11월 20일(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헤리 바이오 세미나실(강남역 4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HERI SYSTEM(Healty Esthetic Retrievable Implant)은 건강하고 아름답고 오래도록 편안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완성돼 있는 임플란트 보철을 단지 조여주는 것만으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모델리스 디지털 임플란트에 가장 최적화된 시스템’을 주제로 엄상호(강남 헤리치과) 원장과 이재윤(신세계 치과) 원장 그리고 김문수(이천 미드림 치과) 원장이 강의한다.
먼저 엄상호 원장은 다양한 임플란트 보철의 원리와 장단점을 비교 설명하고 헤리시스템 적용 증례와 Contact Looseing시 완벽한 처치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재윤 원장은 ‘디지털 헤리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스마트한 치과경영’에 대해 강의한다.
김문수 원장은 ‘헤리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수복 증례’를 공개하게 된다.
실습도 진행된다. 메디트 i700을 이용한 모델리스 임플란트 스캔 시연을 문성준 소장이 하게 된다.
# 디지털 임플란트에 최적화된 솔루션
Screw type의 장점과 지르코니아의 장점을 합친 HERI type 보철은 디지털 임플란트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또한 치은 내 잔류 시멘트가 없고, 지르코니아로 이루어진 매끈하고 유려한 잇몸 속 디자인으로 치주 건강에 유리하고 또한 심미적이다. 나사 방식 임플란트 보철은 유지 보수에 탁월한 장점이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시에도 보철을 쉽게 제거한 후 적절한 치주적 처치가 가능하다. 인접 접촉면 상실 시에도 분해하여 인접면에 미리 형성되어 있는 레진 박스 위에 레진을 더해 즉시 수정이 가능하다. HERI type 보철을 구강 스캔으로 인상을 채득해 제작 의뢰하면 기공소에서 접착되어 완성된 보철물이 치과로 배달되기 때문에 구강 내에서 지대주를 힘들게 연결하고 크라운을 합착할 필요가 없다.
# 임플란트 보철 주류는 헤리 타입 보철
또한 직경이 작은 지대주 디자인으로 인접면에 충분한 공간을 주기 때문에, 추후 인접면 접촉 상실로 음식물이 끼일 경우 진료실에서 바로 인접면을 수정할 수 있다.
그밖에 가이드 수술법을 이용해 올바르게 식립 된 임플란트 상부에 HERI type 임플란트 보철이 제작된다면 더욱 완성도 있는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구강 스캐너와 스캔 바디, 라이브러리를 HERI type 임플란트 보철에 적용시킬 경우 기공소에서 접착해 완성된 임플란트 보철물을 진료실에서 구강 내 위치시킨 후 단지 나사를 조여서 보철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에겐 편안하고 술자에겐 편리하다.
엄상호 원장은 “대부분의 임상에서 시멘트 방식 임플란트 보철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나사 방식의 장점과 지르코니아의 장점을 합친 HERI type 보철은 디지털 임플란트에 최적 솔루션이며 앞으로 임플란트 보철의 주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3477- 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