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연아인 캠퍼스투어 한마당”

연세치대 동문 해피워킹데이

2015-10-23     강민 기자

▲ 이번 행사에는 이근우 연세치대 학장, 차인호 병원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 충북치과의사회 이성규 회장 등 많은 동문 출신 내외빈들이참석했으며, 여러 교수님들이 담임반 학생들과 함께 참석하는 흐뭇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장영준)는 지난 9일 한글날 연아인의 연중행사인 ‘2015 해피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연세치의학 100주년 다시 걷는 백양로’를 타이틀로 마련된 해피워킹데이는 연아동문은 물론 가족과 교직원, 재학생 등 500여명의 연아 가족들이 참석해 최고의 축제를 즐겼다.

장영준 동문회장은 “연아인들이 모여 단합과 선.후배간의 화합의 장이 되는 2015 해피워킹데이는 연세치대동문회의 자랑이자 명실상부한 최고의 가족잔치”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한 동문들의 장기자랑과 치대학생 댄스동아리(매드) 학생들과 걸그룹 에이드의 축하공연과 점토공예프로그램도 있어 다채로왔다.

강주일 이사는 “연세치대 내 산악회로 시작해 30년의 역사를 가진 해피워킹데이에 올해로 42회까지 배출된 졸업생들이 참석하여 흥겨운 캠퍼스 투어 한마당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