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명확한 판별 가능한 진단 bright CT

Endo모드 역상 기술 도입한 획기적인 ‘bright CT’ … 해상도 ‘높이고’ 가격은 ‘낮추고’

2021-11-11     박용환 기자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입 속 세균 감염이 늘어나고 있다.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만큼 마스크 속에는 습기가 차고 세균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치과를 방문하는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이유는 치은염과 치아우식증이다. 신경치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이유이며, 정확한 판별을 하기 위해 CT가 꼭 필요하다. 

덴티움이 출시한 ‘bright CT’는 Endo모드를 통해 신경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치과에서 CT는 환자의 구강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진단 장비가 됐다. 

김재홍(송도 위드치과) 원장은 “진단 중 가장 많이 쓰는 것이 CT 영상이다. 기존 사용하던 영상 장비보다 고화질로 볼 수 있어 진단 시간을 줄였다.”고 평가했다. 고화질로 구현될 수 있는 이유는 MAR 기술을 적용하여 메탈 번짐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기술로 환자 진단 동의율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bright CT’는 최신 기술을 적용,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 고해상도 진단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Endo 모드로 촬영 시 80um의 영상을 제공하여, 더욱 정확한 영상으로 진료 시간을 줄이며, 정확한 판별을 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진단에 최적화된 이미지 제공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 촬영 시 Auto Focus Panoramic 알고리즘을 적용, 선명한 전치부 영상뿐만 아니라 진단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환자와의 상담 시 설명하기에 매우 편리하며, 인공 음영 Zero, 임플란트 나사선까지도 세밀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 서지컬 가이드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CT 영상의 결과물이 CT 구매 시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bright CT’는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술을 적용해서 메탈 번짐을 최소화할 수 있고, CT 데이터와 스캔 데이터(STL) 병합 시 편리성이 증가되었다. 메탈의 번짐을 최소화해 인접치의 간섭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Free FOV 시스템으로 진료 목적에 맞게 다양한 영상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파노라마 및 CT 촬영의 경우 재구성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빠르고 안전하게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도 타사와 구별되는 차별화된 점이다.

#3D Viewer 소프트웨어로 활용도 높여 
무엇보다 ‘bright CT’는 저선량으로 고선명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촬영한 영상을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Dentium 3D Viewer’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된다.
수술 전에 임플란트 위치와 방향, 깊이까지도 설정이 가능하고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bright CT’를 사용하고 있는 유영준(중앙치과) 원장은 “덴티움에서 자체 개발한 CT Software는 골질, 엔도를 분석하는데 유용하다.”고 극찬했다. 
김흥수 (중원치과) 원장은 "3D Viewer 사용 시 직관적인 UI도 편리하지만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을 잘 보이도록 배치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초보자여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처음 CT를 쓰는데도 금방 익숙해졌다.”라고 추천했다. 

방사선 촬영을 위한 교육이나 번거로움도 없앴다. 바로 덴티움의 완벽한 Software 지원과 직관적인 프로그램 때문이다.
새로운 장비의 도입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라는 측면에서 사용자에게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나, 덴티움의 ‘bright CT’는 이러한 부담까지 완벽히 해소했다. 

#기술과 교육 지원으로 부담은 낮춰 
구리모 (리모치과) 원장은 "bright CT는 사후관리 서비스가 좋다. 초기 설치 시 예상시간 대비 상당히 단축시켜 신뢰가 생겼으며, 사후 대응도 적극적이라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금속 보철의 번짐이 거의 없어 영상 확인 시 또 한번 만족한다.”고 추천했다.

무엇보다 CT를 도입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다. 정확한 진단에 의해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최성원 (혜원치과) 원장은 “bright CT는 영상 품질에 상당히 만족한다. 특히, 파노라마 촬영 시 전치부 영상이 선명하다. 기존 쓰던 제품과 비교했을 때 메탈 번짐 현상이 확실히 줄었다. 최고의 가성비 제품” 이라고 극찬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해상도가 타사 대비 획기적으로 높이고 가격의 부담은 획기적으로 낮췄기 때문에 신규 치과 개원가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