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보철의 주류는 ‘헤리 시스템’
헤리 세미나 지난 20일 개최...메디트 i700을 이용한 모델리스 임플란트 스캔 시연
2021-11-27 김선영 기자
(주)헤리(대표 엄상호)가 주최하는 헤리 시스템 정기세미나가 지난 11월 20일(토) 오후 3 시부터 7시까지 헤리 바이오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모델리스 디지털 임플란트에 가장 최적화된 시스템’을 주제로 엄상호 (강남 헤리치과) 원장과 이재윤(신세계 치과) 원장 그리고 김문수 (이천 미드림 치과) 원장이 강의했다.
엄상호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다양한 임플란트 보철의 원리와 장단점을 비교·설명하고 헤리시스템 적용 증례와 Contact Looseing시 완벽한 처치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재윤 원장은 ‘디지털 헤리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스마트한 치과경영’에 대해 강의했다.
김문수 원장은 ‘헤리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수복 증례’를 공개했다. 메디트 i700을 이용한 모델리스 임플 란트 스캔 시연을 문성준 소장이 진행했다.
엄 원장은 강의에서 “Screw type의 장점과 지르코니아의 장점을 합친 HERI type 보철은 디지털 임플란트에 최적화 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치은 내 잔류 시멘트가 없고, 지르코니아로 이루어진 매끈하고 유려한 잇몸 속 디자인으로 치주 건강에 유리하고 심미적이며 나사 방식 임플란트 보철은 유지 보수에도 탁월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시에도 보철을 쉽게 제거한 후 적절한 치주적 처치가 가능하며 인접 접촉면 상실 시에도 분해해 인접면에 미리 형성되어 있는 레진 박스 위에 레진을 더해 즉시 수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