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 차기회장에 심준성 교수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 학회)는 지난 2021년 12월 3일(금)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호텔에서 2021년 대한치과보철학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2년 사업계획및 예산안 승인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대전 충청지부에 대한 우수지부 감사패 수여와  임원에 대한 감사패 그리고 모범회원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여송 신인학술상은  이은혁(국군양주병원) 대위가 수상했다. 여송 신인학술상은 보철학회에서 치과보철학의 선구자인 여송 이영옥 교수를 기리기위해 제정한 학술상으로 치의학 박사학위 취득 후 1년 이내 발표한 가장 우수한 연구자를 선정하고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년의 임기를 다한 권긍록 회장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미래세대를 위한 학술활동과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학회의 노력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심준성 교수가 취임했다. 
대의원회 의장으로 경북대 이청희(경북대) 교수, 부의장으로 오상천(원광대) 교수, 감사에 는 박상원(전남대) 교수와 안승근(전북대) 교수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