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임플란트 2.0 시대 트렌드 집대성한 책

신간 『임상임플란트 –임상적 접근법과 성공증례 제2판』출간

2022-01-18     김선영 기자

이제 임플란트 2.0의 시대를 맞고 있다. 박정철 교수가 번역한 신간 『임상임플란트 –임상적 접근법과 성공증례 제2판』 은  짧은 임플란트와 얇은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다학제 간 협력을 통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이 책은 주로 현재 이슈가 되는 최신 트렌드를 정리해 가장 따끈따끈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각 챕터를 맡은 저자 분들은 전 세계 임플란트 분야의 대가들이고, 무엇보다 그들 스스로가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해 왔기 때문에 다른 연구자들이 내놓은 연구들을 검토, 분석하고 결과를 서로 비교해  최신의 지견이 무엇인지를 잘 정리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최신 임플란트 트렌드를 파악하고 최신 지식으로 업데이트해  향후 임플란트 치료가 나아가야 할 길에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 효과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내용을 다룬 교과서의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각 단계 치료법의 대가들로부터 기고를 받아 완성했다. 

또한 각 부위별 특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어  임상가의 치료 의사결정을 돕는데 도움이 된다. 

임플란트 도입 당시 필독 저널이라고 불리던 연구들은 대부분 브레네마크 임플란트와 아스트라 임플란트 그리고 당시 ITI 임플란트라고 불렸던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다양한 환경에서 식립하고 어느 임플란트가 우수한지 비교하는 논문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최신 임플란트의 경향을 잘 집대성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문의 02-922-7080)
 

 

Myron Nevins, Hom-Lay Wang 著 / 박정철 譯
2022년 1월 5일 대한나래출판사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