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러시아와의 사업 전면 중단 선언
지난 10년간 투자한 중요한 시장 … 전쟁 종료시까지 거래중단 평화적 해결위해 긴밀히 공조
2022-03-17 김선영 기자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 가 러시아와의 사업을 전면 중단한다고 메가젠 홈페이지를 통해 선언했다.
메가젠은 최근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아울러 메가젠은 “세 계 평화 수호의 대열에 동참하고 이번 사태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의 고통과 슬 픔을 외면할 수 없어 이 번 전쟁이 종료될 때까 지 러시아와의 사업을 전면중단한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러시아가 우리의 매우 중요한 시장이고 지난 10여 년간 많은 노력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사태의 심각성과 아울러 인류의 For Life time Smiles 라는 메가젠의 미션대로 우크라이나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당사의 어려운 결정을 이해해 주시고 러시아의 무차별한 폭격이 멈추고 다시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한다.”고 했다.
아울러 “평화를 지지하는 러시아 국민들에게도 응원을 보내며 메가젠은 앞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국가차원의 조치를 긴밀히 공조해 나갈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