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50주년되는 공직치과의사회
2022-03-24 박용환 기자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 이하 공직지부)는 지난 3월 18일 온라인비대면방식으로제51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장표창에는 김선종 (이화여대임상치의학대학원) 교수, 김동현 (단국치대 죽전치과병원) 교수, 신수정 (연세치대) 교수와 전 솔(서울대 치과병원)전공의가 수상의 영예를안았다.
한상선(연세대 치과대학) 교수는 감사보고에서 전공의의 감소된 회비납부율에 대한지적과 함께 전체 회원의 참여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제71차 치협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치과 전공의법 입법재촉구안, △치과감염관련수가 신설촉구의 건, △전공의협의회에서 진행중인 2년 수료 외국 수련 치과의사전문의자격 인정처분 무효확인소송에 대한 참가와 지원요청건을상정키로 의결했다.
구 영회장은 “공직치과의사회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며“ 공직치과의사회 50년사 발간과 기념학술대회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가올 새로운 50년에 국내외 치의학계를 리드하기 위한 청사진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