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끝내는 Copy Denture 활용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4월 24일 디지털트리니티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는 김용진(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원장과  서슬기(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그리고 이대우(처음치과기공소) 소장이 강의한다. 

이번 강의는 특히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강의로  마련 됐다.
One Day 코스로 진행되며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구강 스캐너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김용진 원장이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사용! 이것만은 알아두자!’를 주제로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Trios intraoral scanner의 특장점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김용진 원장과 이대우 소장이 함께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Implant 치료에서의 IOS의 활용 방법과 Copy Denture 술식에 대해 소 개한다.

점심식사 후 김용진 원장이 스캐너 사용법과 케이스별 스캔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Trios를 이용한 scan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서슬기 팀장이 치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가 알아두면 좋은 IOS  작동 및 관리 노하우’와 Model에서 Trios를 이용한 scan 실습 후 정확도 분석에 대해 강의한다.

이대우 소장은  치과의사와 치기공사들을 대상으로 ‘원내 3D printer를 이용한 copy denture 출력’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전반적인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강스캐너 활용노하우를 제대로 전수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 3층에 마련된 디지털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실에는 구강스캐너 TRIOS 4, 3D 프린터 OneJet DLP, 밀링장 비 OneMill 5x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다양한 디지털 관련실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전 좌석에 TRIOS 4 최신모델과 듀얼 모니터를 구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