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 『Misch의 최신 임플란트 치과학』

2022-04-21     김민기 기자
△ Randolph R. Resnik 저 | 김명래, 강나라, 구영, 권경환, 김병옥, 김선종, 김성훈, 김영균, 김종엽, 김형준, 박은진, 방은경, 신상완, 양병은, 오희균, 이재현, 조영은, 조인호, 최성호, 한정준, 한중석 역 2022년 4월 5일 | 대한나래출판사 발행

신간 『Misch의 최신 임플란트 치과학』은 구강임플란트학분야에서 세계적 인기를 얻은 베스트셀러로 임플란트학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Misch의 최신 임플란트 치과학』은 1993년 초판, 1999년 제2판, 2009년 제3판에 이어, 2022년에 제4판이 출간된 현시대 최고의 임플란트 교과서이자 참고서이다. 

임플란트 치과학은 임플란트와 생체조직, 특히 골조직과의 일체화인 ‘골유착’의 개념 위에서 수복 치과학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임상치의학의 꽃이며 기초치의학의 자원으로서 치의학 연구의 중심으로 발전했다.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대부분 선진국들의 치과대학에서 임플란트치과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임상치과학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전문적인 과목이 됐다.

Carl E. Misch의 번역본 초판과 2000년의 2판(688페이지)은 5명의 교수들이 함께 번역하였는데, 그 후 2009년의 3판은 무려 1,100여 페이지로 늘어났고 기초적 내용과 다양한 응용을 감당하기 위해 14명의 전문분야 교수들이 분담하여 작업했다. 

이번 제4판은 총 8부, 42장의 1,2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분량으로  명실공히 임플란트 치과학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번역을 위해 각 대학에서 임플란트를 전공하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등 21명의 교수가 동참했다. 이 책은 최신의 임플란트 치과학의 교과서이자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을 밀어주고 실패를 깨우쳐주는 최선의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을 통해 임플란트 치과학에 관한 최신 정보와 기술을 알수 있을것이다. 

(문의 02-922-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