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폭에도 파절 걱정 뚝~
덴티스 ‘SQ MINI Ø3.0 Fixture’ … 하악 전치부와 같이 골폭이 좁은 곳에도 식립 가능
2022-05-22 김선영 기자
㈜덴티스(대표 심기봉 )가 지난 3월 출시한 SQ MINI Ø3.0 Fixture는 기존 SQ MINI 임플란트시스템에서 상·하악 전치부와 같은 좁은골폭에서도 파절 걱정없이 식립이 가능하다.
덴티스의 SQ 임플란트 솔루션은 기존의 Regular-Wide-Short 라인업에서 식립체 연 결부의 두께를 보강한 2.1 MINI Connection 을 지난해 2월 공식출시한 후 식립감, 골유착력, 심미성을 모두 갖춘 임플란트 솔루션이다.
기존 2.1 MINI Connection은 최소 직경사양이 Ø3.5 Fixture로 하악 전치부와 같이 골 폭이 좁은 케이스에서는 강한 초기고정력을 받기 힘들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SQ MINI 라인업에서 새롭게 추가된 Ø3.0 Fixture는 빠르고 편리한 식립감을 자랑하는 SQ 임플란트의 외형 컨셉은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식립감과 식립토크를 그대로 살리고 나사산 형상에 변화를 주어 내벽두께를 확보했다.
특히, 파절이 예상되는 취약지점을 찾아내고, 파절위험을 대폭 줄인 형상으로 설계해 하악 전치부와 같이 골폭이 좁은 곳에도 식 립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Cementless Abutment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SIDEX2022를 통해 먼저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