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의 모든 것! ‘한눈에 주목 받네~’
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임상술식위주 8개 세션 강의 마련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가 오는 12월6일 ‘심미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추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형섭)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자연치와 임플란트를 이용한 심미 치료 후 보다 영속적이고 안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기초적이면서 필수적인 임상 술식 위주로 준비됐다. 국내외에서 엄선된 수준 높은 연자들이 대거 참여, 자신만의 노하우로 ‘심미’를 다각도에서 분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학술대회는 총 8개의 세션으로 나눠져 강연이 이뤄진다.
첫 번째 세션은 박성호(연대치대) 교수의 ‘생활치 수복의 심미를 부탁해’와 장주혜(서울대치과병원 장애인 구강진료실) 교수의 ‘실활치 수복의 심미를 부탁해’ 강의가 예정돼 있다. 두 번째 세션은 Shuhei Miyauchi(일본심미치과학회) 회장의 ‘Aiming at more attractive JAED’ 특강과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 교수의 ‘심미 보철 후의 안정적인 교합을 부탁해’ 강연이, 세 번째 세션은 이보클라비바덴트가 후원하는 Tetsuya Uchiyama 교수가 특강을 연다.
네 번째 세션은 박정철(단국치대) 교수의 ‘자연치의 심미적 연조직 처리를 부탁해’와 정철웅(광주미르치과) 원장의 ‘임플란트의심미적 연조직 처치를 부탁해’, 다섯 번째 세션은 황선희(신구대학교) 교수는 ‘건강행동이론을 근거로 한 동기부여상담’과 김명영(헤일로짐) 대표의 ‘치과위생사들의 셀프 통증마사지’ 강의가 마련됐다.
여섯 번째 세션은 장용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응급센터장) 교수의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상황 대처법)’, 김민정(브레인스펙) 대표의 ‘내가 책임지는 우리병원 경영관리’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일곱 번째 세션은 박철한 소장의 ‘Aesthetics of ART ORAL을 부탁해’와 손영석 소장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심미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부탁해’를, 여덟 번째 세션은 안효원 소장의 ‘자연스러운 보철물을 부탁해’와 박용훈 원장의 ‘싱글크라운을 부탁해’ 주제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사전등록을 마감하며 포스터는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면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이나 등록에 관련된 내용은 02-465-01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