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임직원 소통·화합 위한 워크숍 5년 만에 개최

박 협회장 “회원에 모범이 되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2022-07-01     박용환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6월 25일, 26일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박태근 협회장과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워크숍 첫날에는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나성식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부회장이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협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전양현 치과의사 국가시험연구소장(치협 수련고시이사)은 ‘치과의사 국가고시의 변화 - 실기시험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치협이 회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종윤 대의원총회 의장도 “우리는 같은 배를 탄 동료다. 협회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치는 치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