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악 심미 임플란트! 어려운 증례 해법 찾다

메가젠, R2 STUDIO Q 런칭 세미나 ’가상환자로 복잡한 증례 간단 극복’

2022-07-06     김선영 기자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7월 2일(토) 메가젠 강남사옥 쇼룸에서 첫 진행한 R2 STUDIO Q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R2GATE 개발자인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R2 STUDIO Q 120% 활용 꿀팁’을 주제로 강의했다.

Part Ⅰ에서는 ‘CBCT, Facial scan, Impression scan을 이용한 가상환자 만들기’를 주제로  Part Ⅱ에서는 ‘가상환자를 이용한 복잡한 증례의 극복: 치료계획수립에서 최종 보철 수복까지’라는 내용으로 구성해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해 유효성을 입증했다.

또한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활용한 CBCT Reorientation와 Facial analysis, Digital face-bow 핸즈온을 진행해 전악 수복의 복잡한 증례를 간단히 적용하는 것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메가젠은 지난 5월 SIDEX에서 치과용 CT 이상의 가치를 지닌 Total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를 공식 런칭했다.

R2 STUDIO Q는 10분 만에 만들어지는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통해 실제 환자에게 가장 오차 없는 진단과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해 환자와 긴밀한 상담이 가능하고, 결정된 치료계획을 디지털 데이터로 기공소에 전달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모든 프로세스를 하나의 장비와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실행할 수 있는 Total Digital Work Station이다.

특히 전악, 심미 치료 시 결과 예측이 가능하고 계획한대로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최대 FOV 18cmX16cm 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전악 수복, 심미치료 외에도 신경치료와 같은 작은 범위부터 교정치료 시 요구되는 큰 FOV까지 치료계획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촬영이 가능해 여러 임상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메가젠 관계자는 “R2 STUDIO Q는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과 Top-Down Treatment 구현이 가능해 수준 높은 진료를 실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비교적 수가가 높고 수요가 많은 전악과 심미 보철 치료 전문 병원으로 대한민국 1% 치과로 특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가젠 ‘R2 STUDIO Q 세미나’는 오는  9월 3일 강남, 10월 15일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2-6003-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