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진단 영역 치료의 큰 그림 그리다

레이, RAYFace, 연세국제학술대회서 3차원 안면스캐너와 구강 스캐너 선보여

2022-07-14     박용환 기자

연세국제학술대회(YIMAO)가  7월 7일부터 15일까지 연세대학교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레이(대표 이상철)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신제품 RAYFace와 RAYiOS를 선보였다 RAYFace와 RAYiOS는 레이가 지난 5월 SIDEX 2022에서 런칭한 3차원 안면스캐너와 구강 스캐너로, Scan – Design – Make로 이어지는 RAY만의 Digital Solution을 완성하기 위한 핵심 제품 라인업이다.

특히 RAYFace는 ‘새로운 진단의 영역, 치료의 큰 그림을 그리다’ 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0.5초 One-shot으로 촬영된 환자의 3D 안면정보를 치아 정보와 자동으로 정합해서 종합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Face-Driven기반의 디지털솔루션을 제시했다.

 RAYFace는  수초 내 안면스캔 데이터와 구강스캔 데이터와  CT 데이터가 자동으로 정합되어 Dental Avatar(Virtual Patient)을  만들어 낸다.  

RAYFace와 RAYiOS로 획득된 3차원 안면데이터와 구강데이터는 심미 상담, 교정 상담, 치료 전후 시뮬레이션 등 상담 영역의 치료 동의 측면의 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치료 디자인 영역에서 환자 안모에 어울리는 스마일 디자인 제작에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레이가 강조하는 Face-Driven 진단 치료가 가능하다. 

'심미'라는 트랜드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지금, RAYFace를 기반으로 한 RAY만의 디지털 심미 치료 솔루션이 대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