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독일 IDS 100주년 맞아 …. 2023년 3월 14일부터 퀄른

역대 최대 참가 규모예상.. 국내 개별사 85개사 및 공동관 2개, 한국에서만 7,300sqm

2022-08-05     김민기 기자
지난해 독일 IDS

내년 3월 14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될 세계최대 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3의 개최 준비가 한창이다. 이미 개별사 1,000여개사가 신청했다.이외에도 한국관을 포함하여 총 8개의 국가관이 운영 예정이다.

한국에서만 무려 7,300sqm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개별 신청한 85개 사와 더불어 각각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두개의 공동관이 구성된다. 이로써 당시 최대 규모였던 IDS 2019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추측된다. 전세계 덴탈 업계 리딩 기업들도 대거 참가한다.

지난해  코로나 상황으로 참가를 유보하였던 덴츠플라이 시로나와 플란메카, 바텍에서부터 스트라우만, 오스템, 레이, 3 Shape, 카보, 보코 등 IDS의 오랜 참가사들도 모두 복귀했을 뿐만 아니라, 신생 업체까지도 이미  신청을 마친 상태다.
 

국가관은 현재까지 총 8개로, 한국관을 포함하여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불가리아, 태국에서 공동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내년 IDS 2023은 10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