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필수장비 LED 수술등 '루비스'
덴티스, ‘Luvis ’ 6,000대 판매 ..레진모드와 덴탈모드 터치 한번에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출시한 ‘Luvis’가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다.
덴티스의 ‘Luvis’는 치과 진료실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치과장비로서 2011년 업계 최초로 치과용 LED 진료등 출시해 왔다.
최근에 출시된 ‘Luvis C600’은 ‘Luvis’의 6번째 진료등으로 기능과 효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시켜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Luvis C600’은 덴탈 환경에 적합한 5,000K 단일 색온도며, 시술 케이스에 따라 한번의 터치로 ‘레진 모드’와 ‘덴탈 모드’ 로 선택할 수 있다. ‘레진 모드’로 진입 시 2개의 렌즈 전용 광학 모듈이 구현되며 경화 속도를 늦춰주는 조사 환경을 구현한다.
후면의 다이얼로는 미세한 조도값 조절도 가능하다. 조절 범위는 5,000~50,000lx. 모션 센서의 근접 동작 감지는 터치 없이 근거리 장애물 등에 대한 On/Off 제어가 돼 교차 감염까지 방지해준다.
최대 패턴 사이즈가 160mmx90mm 타원형의 광학패턴으로 진료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다. Reflector와 Shield 타입이 합쳐진 최적의 Hybrid 광학설계 구조로 여러 개의 반사면이 미세한 각으로 형성되기때문에 패턴의 색분리 현상이 없어 균일한 조사 환경을 구현하며, 빛의 패턴을 선명하게 나타내어 진료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무영 기술까지 접목됐다. 8개의 렌즈와 Hybrid 광학계가 무영 효과를 구현해 기존 치과 진료등에 비해 그림자를 최소화시켰다.
또한 간편하게 분리하고 장착할 수 있는 버튼 방식의 착탈식 핸들로 변경돼 멸균 소독은 물론, 교체 감염 걱정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9년 출시하며 올해로 출시 4년차에 접어든 ‘Luvis M/L400’은 최고사양에 원격제어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으로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를 갖춘 혁신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