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보철 프로세스 이해 ‘나이스’
덴탈빈, 조용석 김세웅 원장의 베이직코스 종강… 레드코스는 8월 20일 개강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3월 12일부터 7월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덴탈빈 레드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코스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조용석(22세기 서울치과) 원장과 김세웅 (22세기 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열정적인 강연으로 명성이 높은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의 덴탈빈 베이직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있어 정석적인 기준과 임상 프로세스를 정립할 수 있는 ‘임플란트 임상 멘토’로서 내공을 빈틈없이 공유하는 코스로 명성이 자자하다.
조용석 원장의 수술파트는 기본적인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Maxilary & Mandibular Anterior Implant Therapy 등 6회차에 걸쳐 내용을 전했다.
김세웅 원장의 보철 파트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 대주제로 4회차에 걸쳐 세부적인 내용을 전했다.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로서 기본 개념부터 식립, GBR, Suture, Complications 등 임상절차를 그대로 배울 수 있는 장점과 보철파트를 같이 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평가됐다.
특히, 보철파트에서는 이론을 시작으로 인상채득 후 실제 보철물을 제작해오는 시간을 가져 반응이 뜨거웠다. 하지만 보철물 제작이 어려울 수 있어 덴탈빈은 제작해둔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세미나 연수생은 “현재 치과에서 이용하는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향후 개원 시 임플란트 보철 프로세스 설정에 있어 이번 강의를 적극 활용하겠다” 며 “레드코스의 상위코스인 블랙코스도 수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덴탈빈의 모든 세미나는 강의 전, 후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다.”고 하였으며 “수강생의 임플란트 임상 역량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발전된 커리큘럼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레드코스는 오는 8월 20일 개강 예정이다.
(문의 : 070-4259-5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