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좋은 프렙에 대한 임상팁 공개
나기원 원장 3D 구강 스캐너 이용한 프렙양 실측…임시치아까지 만들어 본다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나기원 (연수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 및 Provisionalization’을 주제로 프렙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해 각 치아에 대한 실습이 마네킹을 통해 진행된다.
강의내용을 보면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 과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about gold, zirconia crown 과 inlay prep-about gold, ceramic inlay 그리고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about PFM, all-ceramic crown 에 관해 체계적인 강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지털 스캐너(Medit i700)의 도입으로 프렙한 모델을 스캔하여 프렙양을 수치화하고 언더컷을 가시화하는 등 디지털에 대한 경험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치아 프렙 후 고체 레진(Mediclus Ezi-Crown)을 이용해 임시치아를 손쉽게 제작해 볼 수 있다.
나 원장은 ”프렙에 대한 피드백과 기본적인 원칙 등 수복물 관점으로 봤을 때 어떤 점에 초점을맞춰서 프렙해야 좋은 프렙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임상 팁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덴탈빈 관계자는 “자체 제작한 레진치아를 이용한 프렙으로 실체 치아강도와 비슷하게 프렙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강의를 세미나 전에 제공하여 실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덴탈빈은 온라인 강의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배울수 있다.
(문의 : 070-4259-5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