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좋은 프렙에 대한 임상팁 공개

나기원 원장 3D 구강 스캐너 이용한 프렙양 실측…임시치아까지 만들어 본다

2022-08-16     박용환 기자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나기원 (연수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 및 Provisionalization’을 주제로 프렙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해 각 치아에 대한 실습이 마네킹을 통해 진행된다.

강의내용을 보면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 과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about gold, zirconia crown 과 inlay prep-about gold, ceramic inlay 그리고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about PFM, all-ceramic crown 에 관해 체계적인 강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지털 스캐너(Medit i700)의 도입으로 프렙한 모델을 스캔하여 프렙양을 수치화하고 언더컷을 가시화하는 등 디지털에 대한 경험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치아 프렙 후 고체 레진(Mediclus Ezi-Crown)을 이용해 임시치아를 손쉽게 제작해 볼 수 있다.

나 원장은 ”프렙에 대한 피드백과 기본적인 원칙 등 수복물 관점으로 봤을 때 어떤 점에 초점을맞춰서 프렙해야 좋은 프렙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임상 팁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덴탈빈 관계자는 “자체 제작한 레진치아를 이용한 프렙으로 실체 치아강도와 비슷하게 프렙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강의를 세미나 전에 제공하여 실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덴탈빈은  온라인 강의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배울수 있다. 

(문의 : 070-4259-5586)